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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 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신작 게임 2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삶의 모든 것이, 곧 게임이다'(Life is Game)를 주제로 참가하는 이번 지스타에서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선보인다.
두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총괄 PD들은 지스타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만나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믹스 플레이 속 블록체인 게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는 18일 지스타의 주요 행사인 'G-CON X IGC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이밖에 위메이드는 B2B(기업간 거래)관에 30개 부스를 확보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투자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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