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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이스트소프트[047560]는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및 국내·외 유통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스트소프트는 이미지 생성 기술인 'AI 페르소나'로 신규 이미지를 만든 뒤,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통망을 통해 이를 판매한다.
이스트소프트는 게티이미지코리아로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공급받고, 이를 바탕으로 가상 인간·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예정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는 2억 1천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건원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표는 "이미지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유한 이스트소프트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앞으로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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