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은 10일 대학(원)생·금융권 종사자 대상 '2022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수상작 네 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NFT(대체불가토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방안 연구'(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송기우·심준보·이현지·한누리 공저) 논문이 뽑혔다.
수상자는 총재 상장과 포상금을 받고, 한은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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