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내시장에서 디젤차는 한때 가솔린차를 누르고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했지만, 올해는 친환경차 인기와 경윳값 급등으로 20%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시장에서 디젤 신차는 28만8천888대가 등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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