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에 힘입어 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에 개장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더욱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1원이나 급락한1,318.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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