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0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봉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사 대표 사업장이 있는 성남, 인천, 군산, 경주에서 김장 나눔과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형태로 진행됐다. 현대제뉴인 조영철·이동욱 사장과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500여명이 담근 김치 8천800포기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2천500세대에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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