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마트[139480]가 위니아[071460]와 함께 1∼2인 가구를 겨냥해 필수 기능에 집중한 '일렉트로맨 콤팩트 세탁·건조기 패키지'를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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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12kg 용량 드럼 세탁기와 10kg 저온제습 건조기로 구성됐다. 두 제품의 수직 배치를 돕는 '스태킹 키트'도 포함됐다.
최신 세탁가전에 포함된 인공지능, 모바일 앱 제어 등 부가 기능을 넣지 않고 필수 기능에 집중해 판매가를 낮췄다고 이마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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