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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국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유니온페이의 간편 결제 앱으로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 비치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유니온페이 브랜드의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제로페이 가맹점과 유니언페이 간 QR 결제 기반의 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는 역할을 맡는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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