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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바이오 기업 에이프로젠[007460]은 1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젠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자 주식 수는 4억6천585만9천25주로, 발행주식 수는 감자 전 보통주 7억6천100만6천567주에서 2억9천514만7천542주로 줄어들게 된다.
자본금은 감자 전 3천805억328만3천500원에서 감자 후 1천475억7천377만1천원으로 줄어든다.
회사는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런 감자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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