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은 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경진대회는 롯데월드타워와 몰의 운영사가 모여 화재 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시설과 보안, 주차, 미화 협력사까지 더해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물산은 안전 전담 조직인 소방방재팀과 종합방재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연 48회 소방훈련을 하는 등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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