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DB생명은 'KDB버팀목암치료보험'에 부가한 '광선각화증 진단 특약'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피부암 전조 질환인 광선각화증을 보장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광선각화증이란 햇빛이나 인공 광원에 지속해서 노출될 때 피부에 발생하는 암 전조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KDB생명은 설명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생명은 앞으로도 상품 및 특약 개발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 질병 발생 추이를 고려한 상품과 보장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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