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라인플러스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13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두 디자인 공모전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가운데 출품작 다섯 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라인플러스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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