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GS건설[006360]은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354-1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6개 동, 2천7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8천124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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