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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수산질병관리사 시험이 내년 2월 25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다. 2004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1천79명 배출됐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된다.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등 3과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시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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