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11-18/AKR20221118060600003_01_i.jpg)
▲ 현대건설기계[267270]는 지뢰 폭발 사고 후 복귀한 박우근 육군 상사에게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17사단 소속 박 상사는 지난해 11월 수색 정찰 작전 도중 북한 목함지뢰 폭발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재활에 매진해 이달 초 소속부대로 복귀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해당 부대에 1.7t 미니 전기굴착기 1대를 기증하고, 3천300여명분의 도넛 560세트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