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내년 심을 벼 보급종 종자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삼광, 새청무, 신동진 등 25개 품종 총 2만1천196t이다.
신규 공급 품종은 조영·알찬미·안평 3개 품종이다.
희망자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종자원은 농가가 신청한 종자를 내년 1월 10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잔량에 대한 추가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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