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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메타버스 업무공간 '브릿지 오피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릿지 오피스는 실제 기업 근무 환경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친숙함을 높였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브릿지 오피스를 일부 계열사에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다음 달 초부터는 CJ텔레닉스에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하 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사업팀장은 "앞으로 기업 간 연계나 산학 연계 같은 서비스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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