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2일 오후 전북 완주군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대규모 인적사고 대비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사업장 내 위험물 탱크로리에 연결된 호스가 파열되면서 난 화재·폭발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돼온 전국단위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완주군,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도 참여했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