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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정선블루베리 협동조합의 김관구 대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가공하고 자연 체험활동을 운영하도록 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선블루베리는 7t의 유기농 블루베리를 조달하고 블루베리즙·누룽지·꿀·분말 등 가공품을 생산하며 수확 체험, 잼 만들기 등을 하는 정선의 대표적인 농촌융복합 경영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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