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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스타트업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플랫폼 혁신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롯데벤처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스테이지를 진행해 2개 기업을 선발했다.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인 테라블록은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고, 주류 및 전자상거래 기업 블링커스는 NFT기술을 활용한 와인 선물과 픽업 서비스를 제안해 선발됐다.
세븐일레븐은 두 기업의 제안을 사업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기존에도 드론 물류배송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드론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타트업과 함께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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