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5일 올해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동물사료 제조사 우성사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에 이은 우수기업에는 바이오 백신개발사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가 선정됐다.
거래소는 우성사료에 대해 "환리스크 관리회의 수시 개최, 상시 환율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환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2009년부터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필요성을 환기하고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련 우수기업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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