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풀무원[017810]은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이 일본의 두부, 유부 제조·판매 계열사 아사히코의 주식 3천628주를 약 56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풀무원식품의 아사히코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풀무원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지배력 강화를 통한 해외 자회사의 효율적 관리 및 국내외 사업 부문 간 시너지 증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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