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본상 22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6개, 금상 2개, 은상 9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 등을 받았다. 특히 대상은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005930]의 '비스포크 오리지널 시리즈' 캠페인이 TV 영상, 인쇄, 크래프트 등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찰청과 함께 한 '똑똑' 캠페인은 공익광고 및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환경재단과 진행한 '씨낵(SEANACK)'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올해 14개 일반 부문에 걸쳐 작품 약 2천800여 점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12월 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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