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홍기획은 대체불가토큰(NFT) 통합 솔루션 '나래(N˚AREA)'를 공개하고 실물가치형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된 티징 사이트에서는 소비자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다양한 NFT 상품군으로 ▲ 소유자에게 혜택을 주는 '멤버십 NFT' ▲ NFT 내 QR코드로 입장하는 '티켓 NFT' ▲ 사용 여부를 바코드로 관리하는 '기프트카드 NFT' 등을 소개했다.
대홍기획은 나래를 통해 기업이 NFT 비즈니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나래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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