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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2022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프라임 골드'(PRIME GOLD)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CQCC는 매년 세계 각국 품질 분임조가 품질 혁신 등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 47회를 맞았다.
삼진제약은 경기 화성시 향남공장의 분임조가 효율적인 검체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송관 시스템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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