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11-29/AKR202211291049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국내 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스위스를 방문해 노바티스 등과 협업 기회를 타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 사절단에는 마크로젠[038290], 세포바이오, 스템온, 지놈앤컴퍼니[314130] 임원들이 참여했다.
사절단은 로잔, 베른, 몽테, 바젤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하고 공동연구와 투자 기회, 현지 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받았다.
특히 바젤 소재 노바티스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방법, 마케팅 전략,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확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