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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199800]은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기업 입셀과 차세대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면역 거부 반응과 관련된 유전자를 교정해 재생의료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개발·검증할 계획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신체 내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
김영호 툴젠 대표이사는 "입셀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자원 및 재생의료 치료제 연구 개발 역량과 툴젠의 유전자 교정 기술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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