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11-30/AKR202211301283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세아베스틸지주[001430]는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투자사인 에퀴스에너지 한국지사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장기 매매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등 계열회사는 전남 지역 22㎿급 태양광발전소가 생산하는 연평균 2만6천828㎿h 수준의 신재생에너지를 20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