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CJ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티빙'과 KT의 OTT '시즌'이 1일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0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에서 티빙(431만명)이 이미 웨이브(416만명)를 앞선 상태인데, 여기에 시즌(125만명)의 MAU를 더하면 556만명으로 웨이브를 한참 앞서 국내 '토종' OTT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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