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까지…세탁기 동파 예방 작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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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한 달간 전국 3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LG 가전제품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달 9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세탁기 배수펌프의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작업을 해준다. 세탁통 살균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에어컨의 냉매 압력, 전선 연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공기청정기 필터와 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런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 2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가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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