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포럼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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