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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임상 1상에서 차백신연구소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CVI-VZV-001의 용량별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CVI-VZV-001은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리포-팜(Lipo-pam)을 기반으로 한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승인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해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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