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인기 3D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상장 첫날인 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SAMG엔터[419530]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2만3천450원에 마쳤다.
SAMG엔터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7천원)보다 6.18% 상승한 1만8천50원에 형성됐다. 개장 뒤 다소 하락했다가 곧 반등했다.
2000년 설립된 SAMG는 3D 기반 디지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캐치! 티니핑'과 '미니특공대' 시리즈, '슈퍼다이노'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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