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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강원 춘천시의 농업법인 밭이 받았다.
밭은 강원도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해 감자빵을 개발했고, 연간 250만개를 판매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카페 '춘천 감자밭'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북 청송군의 한국맥꾸룸과 제주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받았다.
가수 임창정과 협업해 '꿀미숫가루 막걸리', '소주 한 잔' 등을 선보인 충북 청주시의 조은술세종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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