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 기본 생활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장애인·가정폭력 피해 아동·노숙인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올해 '500억 클럽'에 가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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