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338220]는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에 주요 AI 솔루션 제품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 보건과학청 등 부처 관계자는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한국-싱가포르 글로벌 인공지능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뷰노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AI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와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를 시연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시장 새로운 강국으로 주목받는 싱가포르의 정부 관계자들에 뷰노의 우수한 의료 AI 제품들을 소개해 기쁘다"며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의료현장을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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