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소화불량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리드)을 내년 1분기 필리핀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1일 3회 복용하던 것을 1일 1회만 복용하도록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을 돕는 위장관운동 촉진제 개량신약이다.
회사는 필리핀 제약사 사노벡스와 지난 10월 19일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3년 내 필리핀 모사프리드 기반 제품 시장 50%를 점유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달 3일에는 경기 광주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필리핀 위장관 전문의 20여 명과 사노벡스 관계자들에게 가스티인CR을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가스티인CR정을 비롯하여 연간 2개 이상 출시되고 있는 당사의 새로운 개량신약들을 앞세워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