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설 선물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올해 엔데믹으로 명절 귀성객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약판매 품목을 전년보다 20% 늘렸다.
또 최근 소비 동향을 고려해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가성비 선물을 강화했다.
중저가 가성비 선물 세트 품목은 지난 설보다 30% 늘렸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본 판매는 내년 1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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