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은행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다국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안산, 의정부, 광희동, 김해, 발안 총 5개 영업점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외송금, 환전, 일부 수신업무를 지원한다. 방문 영업점, 방문 날짜, 신청 금융업무를 선택해 예약하면 은행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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