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3.13
(6.03
0.23%)
코스닥
719.41
(5.74
0.79%)
  • 비트코인

    125,576,000(0.24%)

  • 이더리움

    2,963,000(0.14%)

  • 리플

    3,561(0.17%)

  • 비트코인 캐시

    478,200(0.06%)

  • 이오스

    844(1.08%)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167(0.03%)

  • 이더리움 클래식

    26,110(0.27%)

  • 비트코인

    125,576,000(0.2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5,576,000(0.24%)

  • 이더리움

    2,963,000(0.14%)

  • 리플

    3,561(0.17%)

  • 비트코인 캐시

    478,200(0.06%)

  • 이오스

    844(1.08%)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167(0.03%)

  • 이더리움 클래식

    26,110(0.27%)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기본자유 존중하라"·"내정간섭 말라" 인권의날 美中설전

입력 2022-12-12 21:59  

"기본자유 존중하라"·"내정간섭 말라" 인권의날 美中설전
번스 주중미국대사·중국 외교부 대변인, 날선 공방

기본자유 존중하라내정간섭 말라 인권의날 설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세계인권의 날(10일)에 즈음해 미국과 중국이 또 한 차례 신경전을 벌였다.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중국의 인권 문제에 직격탄을 날리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맞받아쳤다.
번스 대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중국이 신장, 티베트, 홍콩에서 시행하는 억압적 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번스 대사는 이어 "우리는 중국 정부가 모든 사람이 누릴 자격이 있는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길 촉구한다"며 "그것은 역사적인 유엔 인권 선언에도 명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번스 대사 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인권 문제를 빌미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했다며 "단호히 반대하며 강렬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인권 문제로 중국에 먹칠하고 내정에 간섭하면서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는 일을 그만두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인권의 날은 세계인권선언 채택일을 기념해 1950년 제5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5,576,000(0.24%)

    • 이더리움

      2,963,000(0.14%)

    • 리플

      3,561(0.17%)

    • 비트코인 캐시

      478,200(0.06%)

    • 이오스

      844(1.08%)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바이오→반도체, 자리 바뀐 韓대장주!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AI칩 로드맵 공개, 韓반도체 강세 이어질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네 마녀의 날 시장 변동성 가중 | 트럼프 ‘머스크 미중전쟁 전략 브리핑’ 보도 일축 | 댄 아이브스 “머스크, 테슬라에 집중해야” | Oh My Godㅣ03/21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