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수강생에게 나눠주는 '스파르타 1억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수강생들이 등록한 강의 결제 건수 1건당 1만 원씩,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적립한 뒤 수강을 100% 마친 이들에게 나눠 준다.
참여자는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기간에 웹/앱/게임 개발 종합반, 직장인 실전 데이터분석 종합반 등 이벤트 대상 강의를 수강 신청하면 자동으로 참여 된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평소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지만 실천하진 못했거나, 확실한 코딩 교육 동기부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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