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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마켓컬리는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와인 셀프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컬리 고객은 성인 인증을 마친 뒤 애플리케이션에서 와인을 주문하고 지정한 커피빈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후 이틀 뒤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금∼일요일에 주문한 제품은 다음 주 화요일부터 받을 수 있다.
와인 픽업이 가능한 커피빈 매장은 서울 77개, 경기도 11개 등 총 88개로 향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마켓컬리는 아티제 매장 23곳에서도 와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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