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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올해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연 매출 66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32억원보다 25%가량 늘어난 것이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를 육성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며 "이들 기업이 잘 성장해 안착하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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