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400선 직전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85포인트(1.13%) 오른 2,399.25로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8.41포인트(0.35%) 오른 2,380.81에 개장한 지수는 상승 폭을 키우다 장 마감 직전 2,400.18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중 고가 기준 코스피가 2,4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6일(2,416.88)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84포인트(1.94%) 오른 729.0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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