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2천918개 무인도서 중 해양생태·경관·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추려 '무인도서 100선'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 시작한 무인도서 실태조사 자료를 기초로 해수부가 매월 선정한 이달의 무인도서 59개와 지자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무인도서 41개를 합쳤다.
1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와 광역자치단체별 무인도서의 주소·좌표·면적·육지에서의 거리·관리유형·사진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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