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GS리테일[007070]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어바웃펫은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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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해외에서 입양 의사를 밝힌 유기동물을 해외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어바웃펫은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해외 이동 봉사를 소개하고 봉사자를 연결하는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
어바웃펫은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해 국내 유기견이 해외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는 레인보우센터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어바웃펫은 이 밖에 자체브랜드(PB) 상품인 '도그델리 500g' 구매 시 도그델리 100g을 소비자 이름으로 기부하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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