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0조7천억원에서 정정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31조57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한 30조7천억원에서 증액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신설에 따른 증액분이 누락됐다"면서 정정 사유를 전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정부 R&D 예산은 올해(29조7천700억원) 대비 4.3% 늘어나게 됐다.
금액은 1조2천804억원 증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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