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의 단계적 해제가 논의되는 등 방역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점을 고려해 15일까지 대규모 화장품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실제 12월 한 달간(∼28일) 롯데온에서 색조 메이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남성 화장품 매출도 70%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10% 할인해주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천23명에게 1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엔데믹 분위기에 다양한 색조를 활용한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디올 미차 에디션 등 신상품을 단독으로 먼저 선보인다.
온앤더뷰티 멤버십 회원에게는 샤넬, 프레쉬 등 인기 상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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