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작년 한 해 신흥국 중 대만, 인도, 한국에서 10조∼50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중국 증시에서는 20조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증권이 블룸버그, 글로벌 데이터업체 CEIC 등 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주요 신흥 5개국(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증시의 외국인투자자 순매수액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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