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개 연구개발(R&D) 사업에 13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7개 사업 중 밭농업 기계화촉진 기술개발,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경쟁력 강화기술개발, 농업분야 창의도전형 융복합모델개발 등 3개 사업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신규 사업 3개에 총 100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BT) 등과 융합한 기술개발에 지속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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